작성일 : 2016. 8. 8. 18:40
 
 
2016년! 8월20일! 무한도전! 무도상사! 이제훈! 박해영 경위!

원래부터 무도상사는 즐겨보는 편이었는데 (뮤지컬처럼 한거는 재방송으로 3번내지 4번은 봄 ㅠㅠ) 이번편은 무려 시그널의 쟐생긴 박해영이 나온다니 ... 울컥....!!! 궁예글 보니까 정준하 뒤에 무전기가 박해영이라며... 근데 왜 조진웅은 안나오냐고....


저 목에 걸린 저것이 박해영 경위의 경찰증(?)인거시다 ㅇㅇ
사실 나는 이제훈을 조아한다... 파파로티때 그 상처있는 깡패를 잊지못해따... 넘 콧대가 쩐다... 그리고 건축학개론의 순수한 건축학과 청년(이름까먹음)이 너무... 아련쓰... 뷰티인사이드나 뭐 그런 영화보면 여운이 남는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는데 이 영화는 계속 여운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 그리고 난 점쟁이 된거같아....점...점점...점점점...


난 사실 저폰이 갤럭시A7 파란색이길 바랬어 나랑 같은 A시리즈니까!! 폰케이스도 오프에선 구하기 힘든!!

하지만 아니라고 꿈깨라고... 연옌이 나같은 보급형을 쓸리가 없잖ㅇㅏ!!!!

으엌, 읔, 엌, 씸쿵,, 쓸데없이 자기관리는 안하면서 보는 눈만 점점 높아지고있어; 이게 다 방학때문이야 방학때문에 모니터만 보니까 잘생긴 남자들만 보니까 내 미적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거라구 (자괴감) 어서 6개월 후딱 지나가서 끝났으면 좋겠다 아 지긋지긋!!! 3개월만 지나가도 좋을듯 어쨌든 한시름 놓으니까..? 뭐 오늘이 수능 D-101이라던데


그리고 햨햨 내가 사극물 죠아하는건 또 오뜨케알구♡ 나의 몰랐던 취향 is 나는 사극드라마를 죠아한다 (단, 16~20부작이어야함.) 드라마가 길어진다는 것은 마치 이 드라마가 가족극 또는 막장st 일일연속극이라는 거ㅅ...


8월 15일 광복절날 첫방이라는데 구그달 스틸컷? 티저? 사진만봐도 달다루 둘다 사극 잘어울리는데 뭔가 둘의 케미가 안맞능.,; 케미요정 보검찡이 이럴때도 있다니 난 갠젹으루 김유정 해품달때 진짜 좋아했음 연우야... 책도 읽어서 더 연우라는 캐릭터가 슬픔ㅠ.. 이번엔 라온?이었나 이름 되게 독특했음


사극이라서 제일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OST! 다른 드라마에선 볼 수 없는 특유의 애절하고 아련하고 동양스러운 OST들..ㅠㅠ Inst.들을 들어보면 다들 하나같이 아련하고 눈물나고 또는 밝고 우아한 느낌이 있는데 이런 동양풍 ost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ㅠㅠㅠ 벚꽃이 지면같이 동양풍이 아니더라도 약간 우아한? 아련아련 느낌이 나면 찬성ㅠㅠㅠㅠ 비원에이포 진영도 나온다니 기대하는즁 헤헤


마지막으루 38사기동대! 서인국! 양정도 진짜 사기꾼ㅠㅠㅠㅠㅠㅠ  사실 10화 초반까지밖에 안봤는데 곧 나머지 정주행할 예정 ㅇㅇ 정도 너무 사연있는 사기꾼(=닉)같아서 좋음 수영도 뭔가 주디 느낌나고.. 걍 둘이 닉쥬디해라!!! 천성희랑 양정도랑 닉주디 해버려!!


38사기동대 전에도 서인국은 이것저것을 통해 호감이었지만 (애기야때는 아니었다고 한다) 내 기억속 최고의 잉국쓰는 바로 주군의 태양 강씨ㅠㅠㅠㅠ 아 이름 생각안나는데 강팀장인가 아무튼ㅠㅠㅠㅠㅠㅠ 주군의태양도 복습할겸 받아놨는데 너무 떨린당 후훗♡

아 글구 이건 짧치만 보면 가만있질 못하는 잉국.gif
손이 먼저 반응... 아 매너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 심지어 바비인형까지 ㅠㅠㅠㅠㅜ 매너가 몸에 베었...배었...? 배었같은데 흠 나중에 검색해야겠군. 이렇게 저는 또다시 마춤뻡을 알아갑니다 껄껄




머 내가 요즘 포스팅하고 싶은 남자는 많다 윤두준이며 이종석이나 임시완 등등...... 매일매일 바뀌지만 식샤님에는 변화가 없담 ^0^ 넘나 기분좋은 하루~^0^

그리고 개학이 일주일 남았다고 한다.

- THE END..